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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안익수 감독, "흰 도화지에 비상하는 천마 그릴 것"

시간2012-12-18 12:26: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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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 안경남 기자] 성남의 제 7대 감독으로 선임된 안익수 감독(47)이 천마의 비상을 약속했다.

성남의 안익수 신임 감독은 18일 오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미디어센터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명가 성남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안익수 감독은 “흰 도화지에 비상하는 천마를 그리겠다”며 짧고 굵게 취임사를 밝혔다.

안익수 감독은 성남의 레전드 출신이다. 그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성남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안익수 감독은 “성남이 좋은 상황이었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23년이 걸렸다. 때문에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책임감도 생긴다”고 했다.

목표도 뚜렷했다. 안익수 감독은 “2013년 목표는 FA컵 우승과 ACL 출전이다. 그리고 2014년에는 그것을 토대로 훨씬 더 큰 목표를 가지고 매진할 생각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물론 아직 선수단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진 못했다. 안익수 감독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됐다. 그래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 내일 목포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문제를 찾고 보완할 점을 인지해서 새로운 도약점을 마련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익수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도 확실했다. 그는 “팬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가지고, 항상 책임감 있고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선수 그리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 일선에 나설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를 선호한다”고 했다.

▲ 안익수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성남 감독 취임 소감을 말해달라

우선 부산 구단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성남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두 가지 부분이 이해되는 범위내에서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다

상견례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23년이 걸렸다고 했다

사실 두려움이 있다. 책임감도 따른다. 예전에 선수, 코치로서 성남과 함께 했던 히스토리도 생각났고 영광된 순간들, 침체의 순간들 등 많은 부분들이 생각났다. 지금부턴 영광된 순간들만 생각하고 그런 과정을 되새기겠다.

성남의 목표는 우승인가

2013년 목표는 FA컵 우승과 ACL 출전이다. 2014년에는 그것을 토대로 훨씬 더 큰 목표를 가지고 매진할 생각이다.

성남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

성남의 상황이 훨씬 더 좋았다면 윗분들의 결정에 동참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저에게 말씀을 하셨을 때 가볍게 들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정을 하게 됐다.

성남을 어떻게 이끌 생각인가

갑작스럽게 결정됐다. 뭐라 말하기 어렵다. 흰 도화지에 비상하는 천마를 빨리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수단 개편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성남에 오기전에 그런 부분이 준비되었다면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니다. 내일 목포로 전지훈련을 향하는 이유도 문제를 찾고 보완될 점이 무엇인지 되셔겨보고 새로운 도약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0일의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2013년을 준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기간이다.

어떤 선수를 선호하나

항상 책임감 있고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선수들, 그러면서 본인의 판단이 아닌 제 3자의 판단에서 자유로운 선수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들, 일선에 나설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들을 선호한다.

지난 시즌 부산서 본 성남의 실패 원인은 무엇인가

신태용 감독이 열심히 팀을 이끄셨다. 단지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다. 2012년 성남이 해온 것들을 평가절하해선 안 된다.

상견례서 선수들에게 한 말이 무엇인가

2013년 한 해 여러분과 나, 멋진 한 해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전면에 나서겠다고 했다. 그리고 해냅시다. 같이 합시다. 함께 합시다. 세 가지를 말했다.

코치진은 확정됐나

서효원 수석코치와 통역, 팀 닥터만 정해졌다.

[안익수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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