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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페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페이는 상큼한 오렌지 색의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차분한 인상과 고양이 같은 눈, 까무잡잡한 피부가 흡사 가수 박지윤과 배우 김아중의 매력을 섞어 놓은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굿모닝이에요! 아자아자" "뭔가 오묘한 얼굴이에요" "페이의 재발견"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페이가 속한 미쓰에이는 최근 국내 활동을 마치고 올해 연말까지 심양, 북경, 항주, 상해, 장사 등 중국 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묘한 매력을 드러낸 페이. 사진출처 = 페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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