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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아이돌이 뽑은 '2012년 올해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는 연말을 맞이해 아이돌들이 뽑은 '2012년 올해의 아이돌 BEST 7'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순위에는 2012년 연기돌로 급부상하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 잡은 호야와 정글에 다녀온 뒤 출연하는 예능마다 큰 웃음 주고 있는 예능대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한 편의 드라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등이 포함됐다.
그 중 아이돌 다수의 선택을 받은 2012년 공식 대세돌은 수지였다.
수지에 한 표를 던진 아이돌들은 2012년 초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흥행 영화의 주역으로 우뚝 섰고 이어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다방면에서 드러난 활약을 이유로 꼽았다.
'2012년 올해의 아이돌 BEST 7'이 공개될 '주간아이돌'은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이 꼽은 '2012년 올해의 아이돌'로 선정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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