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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탤런트 세키네 마리(28)와 군복무 중인 가수 K(29, 본명 강윤성)가 국경을 넘은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스포츠 호치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세키네 마리는 K와 2년째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리의 아버지이자 탤런트의 세키네 쓰토무(59)도 K의 팬으로,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가족 모두가 알고 있는 교제를 하고 있다.
K는 올해 10월까지 약 2년간, 병역의무를 마쳤다. K가 군복무 중인 기간에도 마리는 빈번히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약 3년 전에 이뤄졌다. 마리가 출연하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K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가까워져 마리가 K의 콘서트장을 찾는 등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한 관계자는 “당장은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한 듣고 있다”고 전했다.
세키네 마리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 후, 데뷔해 건강하고 밝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K는 육군 26사단에서 군복무 한 뒤 지난 10월 전역, 일본에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세키네 마리 – K]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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