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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내에서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클레어 데인즈(33)와 휴 댄시(37)부부가 첫 아이를 얻었다.
미국 US위클리의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의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17일 클레어 데인즈는 첫 아들 사이러스 마이클 크리스토퍼 댄시를 출산했다.
클레어 데인즈의 임신 사실은 지난 7월 알려졌다. 올해 ‘홈랜드’로 에미상 여우 주연상 수상의 기쁨을 누린 그는 득남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클레어 데인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96년작)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터미네이터3’와 드라마 ‘홈랜드’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클레어 데인즈-휴 댄시 부부.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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