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반창꼬'와 '가문의 귀환'이 한국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기싸움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0일 '반창꼬'는 7만 47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은 5만 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가 나란히 개봉한 19일에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이 15만 37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 '반창꼬'가 14만 9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오른 바 있다.
두 영화는 개봉일과 다음날 나란히 엎치락 뒤치락하며 기싸움 중이다.
까칠하지만 마음 속 아픔을 지니고 있는 소방관과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의사의 사랑을 그려낸 '반창꼬', 가문의 사위 대서를 쫓아내기 위한 쓰리제이가(家) 3형제의 고군분투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가문의 귀환'. 관객들의 공략 포인트가 다른 두 영화가 맞붙은 만큼 박스오피스 순위 경쟁에서 어느 작품이 관객들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13만 381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이어 '호빗:뜻밖의 여정'이 3위(6만 2214명), '나의 PS 파트너'가 5위(3만 511명)를 차지했다.
[영화 '반창꼬'와 '가문의 귀환' 포스터. 사진 = NEW,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