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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8등신을 자랑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카페인 보다 중독성 있는 이 남자의 매력을 어찌할꼬! 저랑 같이 헬스장 다니실분 잠시 후 6시 이 남자에게 중독돼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양요섭이 블랙과 레드로 된 독특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양요섭은 작은 키에도 유명한 소두에 걸맞게 8등신 비율을 과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 작아도 은근 모델이네" "진짜 소두인가봐요" "모델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등신 비율을 과시한 양요섭. 사진 =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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