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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4'의 로이킴과 정준영이 패션 화보 신고식을 치렀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로이킴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음악적 방향에 대해 "기술을 뽐낼 수 있는 음악보다 좀 덜 꾸며진 음악, 본연의 목소리가 가진 힘으로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음학(學)적인 부분을 배우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 과제에 대해 말했다.
록스타를 꿈꾸는 정준영은 "불안한 가창력을 더 다듬고 키워야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할지는 혼자 천천히 생각해서 결정할 것"이라며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자들에 맞게 대기실과 기타 등을 배경과 소품으로 사용해 이들의 편안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
이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정준영과 로이킴.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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