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내년 1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년 1월 4일로 예정된 제아의 솔로 컴백 날짜와 함께 제아의 단독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스타일리시한 의상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한 제아는 흘깃한 눈빛으로 볼에 바람을 넣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에 비친 제아의 손바닥에는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고양이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제아 솔로 댄스곡일듯", "고양이로 봐서 요염한 콘셉트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제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28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19금 수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브아걸 제아.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