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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케이윌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로 올킬을 노린다.
케이윌은 그동안 ‘최고의 사랑’을 비롯해 ‘더킹 투 하츠’ ‘아랑사또전’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동반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에도 그는 22일 낮 12시에 공개하는 ‘청담동 앨리스’ OST part 4 ‘사랑은 이렇게’에 보컬로 참여했다.
‘사랑은 이렇게’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 박근태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여기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24인조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오늘도 내 눈 속엔 비가 쏟아지는데’, ‘사랑은 이렇게 아픔만 아픔만 남기고’ 등 애절한 가사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 박시후와 문근영의 애틋한 로맨스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케이윌은 지난 10월 11일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동 중이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연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에 참여한 가수 케이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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