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선예, 혜림과 브이 인증샷 '행복해보여'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같은 그룹 멤버 선예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랑하는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네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와 혜림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브이를 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는 등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예뻐요" "선예 씨, 결혼 준비하느라 바쁘시겠네요" "둘 다 미모에 물 올랐다" "행복해보여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달 27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26일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 발표 후 근황이 공개된 선예(왼쪽)와 혜림. 사진출처 = 혜림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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