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NC는 내년 1월 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 전 선수단이 집결하고 1주일간 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1월 15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애리조나로 전지 훈련을 떠난다. 애리조나 투싼의 레이드 파크 아넥스 필드를 훈련 구장으로 사용한다.
애리조나 전지 훈련은 2월 16일에 종료되며 2월 18일부터 대만 치아이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다. NC 선수단은 3월 2일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다.
올해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NC는 내년부터 1군 리그에 참여한다. 4월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인 첫 1군 경기를 치른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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