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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데니안이 방송중 얼굴이 화끈거리는 경험을 했다.
데니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비요기과적 의학용어들이 등장하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녹화에는 비뇨기과 의사의 "크리스마스가 되면 비뇨기과에 응급환자들이 많아진다"는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데니안은 물론 함께 녹화에 참여한 토니안까지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줄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데니안은 "방송생활 13년 중에 오늘이 가장 부끄러운 방송이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이 출연한 '닥터의 승부'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중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 데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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