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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블루팡스 Family Day'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22일 러시앤캐시와의 2012년 마지막 대전 홈경기를 '블루팡스 Family Day'로 지정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가족사진을 지참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무료입장권을 지급할 예정이고,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상품 (200만원 상당)과 갤럭시S3 핸드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생 이하 어린이 100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기념 털장갑을 증정활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평소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땅콩' 여오현은 특수 제작한 스파이더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추운 겨울 배구장으로 소풍가자'라는 모토 아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크닉 존'설치에 이어 이번 '블루팡스 Family Day’까지 가족단위 나들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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