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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성시경과 소녀시대 윤아, 씨엔블루 정용화가 2012 KBS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가요대축제' MC로 성시경과 윤아, 정용화가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번 MC군단은 지난해 전현무, KBS 박사임 아나운서, 이휘재 체제로 진행됐던 것과는 전혀 다른 조합으로 색다른 '가요대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색다른 MC 조합만큼 독특하고 다양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가수들의 경쟁보다는 '가요대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가요계의 축제가 될 것이라는 후문.
'2012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012 KBS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된 성시경, 윤아, 정용화(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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