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요미우리 스기우치 도시야(32)가 5억엔에 사인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1일(한국시각) 스기우치가 5억엔(약 64억원)에 요미우리와 2013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스기우치는 올 시즌 연봉 3억 5000만엔을 받았다.
스기우치의 내년 연봉은 일본 현역투수 중 가장 높다. 야수까지 범위를 넓히면 5억 7000만엔에 내년 연봉 계약을 맺은 팀 동료 아베 신노시케에 이어 두번째 고액 연봉이다. 스기우치는 올 시즌 12승 4패를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일본시리즈와 지난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아시아시리즈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스기우치는 내년 WBC 대표팀에 포함됐다. 1~3회 대회에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일본 선수다. 그는 최근 어깨 상태가 회복됐다. 대표팀에서는 한국의 왼손타자들을 집중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에도 대표팀에서 한국의 저격수로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
[스기우치 도시야의 투구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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