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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인조 걸그룹 디유닛이 일본 패션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디유닛은 23일 일본 최대 패션 사이트인 ZOZOTOWN과의 콜라보 화보 촬영차 방문한다. 디유닛은 앞서 데뷔 직후 국내 의류 브랜드는 물론 일본의 유명 스트릿 브랜드인 7UNION의 콜라보 제안을 받아 함께 작업했었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의 최대 패션 사이트에서 디유닛에게 제안을 한 건 디유닛이 강렬하고 매력적인 스트릿 패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디유닛 멤버 유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일본 패션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말에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패션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걸그룹 디유닛(왼쪽부터 진, 람, 유진). 사진 = 디비지니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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