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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아스톤빌라를 대파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2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8-0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9승5무3패(승점 32점)를 기록해 한경기를 더 치른 아스날(승점 30점)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토레스가 경기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이후 전반 29분 루이스가 추가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5분 후 이바노비치까지 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첼시는 후반전 들어서도 득점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첼시는 후반 13분 람파드가 아스톤빌라 골문을 가른데 이어 후반전 중반 라미레즈와 오스카르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하자드가 후반 38분 팀의 7번째 골을 터뜨린 첼시는 후반 인저리타임 라미레즈까지 득점에 성공해 골잔치를 펼쳤고 결국 아스톤빌라전을 대승으로 마무리 했다.
[첼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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