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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태웅이 '톱스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톱스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을 뿐 아니라 메가폰까지 잡는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배우를 꿈꾸던 매니저가 우연한 기회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후 추락하는 과정을 그린다.
엄태웅은 내달 9일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톱스타'가 내년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결혼 즈음해 출연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
[배우 엄태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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