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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글램(GRAM, 미소 트리니티 박지연 다희 지니) 멤버 트리니티가 그룹에서 탈퇴했다.
24일 글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니티가 지난 앨범 활동을 끝으로 글램에서 탈퇴했다"며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으며, 향후 연예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5인조 걸그룹인 글램은 트리니티의 탈퇴로 현재 4인조가 된 상황. 이에 멤버 추가 영입 여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아직 멤버 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내년 1월 초 컴백을 예정한 만큼 곧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글램은 지난 7월 싱글앨범 '파티(XXO)'로 데뷔했으며,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상태다.
[글램에서 탈퇴한 멤버 트리니티.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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