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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인 걸그룹 비키니 라라가 솔로대첩 참여하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라라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솔로대첩이 결국 예정대로 진행된다는군요? 솔로대첩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시간, 좋은인연 만드시길 라라가 응원할게요. 세상을 사랑으로 붉게 물들이길!"이라며 솔로대첩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시간이 허락하면 꼭 현장에 들러 직접 응원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많은 분들이 솔로 탈출하기를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라라가 속한 비키니 멤버들은 "내년 초에 남자친구에게 용기를 내라는 소재의 곡을 준비하고 있어 이 이벤트에 더욱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한편 솔로대첩은 현재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진행 중이다.
[솔로대첩의 성공을 기원한 비키니 라라. 사진 = 스타팩토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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