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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촬영도중 큰 사고를 당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박신혜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당시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봐 큰 사고는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사고였다"며 아찔했던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박신혜는 "당시 귀 부분을 다쳤는데. 나중에 보니 열두 바늘을 꿰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민 '강심장'은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박신혜.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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