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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붐과 함께 가수 가인의 '피어나' 패러디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박경림과 붐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던 가인의 '피어나'의 패러디 무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깜짝 공연에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놀랐다. 특히 패러디 무대를 위해 한 달 가까이 연습했다고 밝힌 박경림은 가인의 고난이도 동작들도 완벽히 소화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했다.
박경림과 붐의 '피어나' 패러디 무대는 25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가수 가인의 '피어나' 패러디 무대를 선보인 방송인 박경림.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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