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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라즈베리필드의 소이와 배우 윤진서가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이와 윤진서가 함께 요리 중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복장에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뽀얀 피부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각별한 친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상영된 정재은 감독의 단편영화 '고양이를 돌려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들의 저녁식사네", "뭘 먹길래 두 사람 다 이렇게 예쁜지?”, "나도 초대받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이는 지난 20일 2인조 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하나인 '캔 유(Can You)'를 선공개했다. 또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김민준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윤진서 역시 얼마 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의외의 친분을 드러낸 라즈베리필드 소이(오른쪽)와 배우 윤진서.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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