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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쥬얼리 멤버 예원이 전생에 검객이었다고 밝혔다.
예원은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송년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스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진행된 녹화에서 "충동구매가 심하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전문가는 "현생은 전생과 관련 있다"며 전생체험을 유도했다.
예원은 깊은 최면에 빠져 "검은 옷을 입고 칼을 차고 있다. 검객인 것 같다"며 전쟁의 충격을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외로웠던 전생의 기억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예원의 전생체험 외에도 안선영 모녀가 출연해 그의 결혼 시기와 배우 주상욱과 궁합을 알아봤으며 부부 건강 대결이 펼쳐졌다.
쥬얼리 예원의 눈물 가득한 전생체험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전생체험 중인 쥬얼리 예원.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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