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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조윤희(30)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시크릿 파우치'(이하 '뷰티업') 녹화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조윤희는 데뷔 이후 다양한 상대 배우와 호흡하면서 가장 이상형에 가까웠던 사람을 묻자 "이상형인 남자 배우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남자 배우는 너무 잘생겨서 안 된다. 나는 쌍꺼풀 없는 눈에 남자답고 약간 차가운 이미지의 남자가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 조윤희는 "34살에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당분간은 작품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희가 이상형을 공개한 '뷰티업'은 오는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상형을 공개한 조윤희.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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