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선두를 질주 중인 서울 SK와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전주 KCC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26일 "크리스 알렉산더와 김효범을 KCC로 보내고 KCC로부터 코트니 심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이한권, 김태홍 등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KCC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SK는 득점력이 좋은 빅맨의 영입으로 골밑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KCC는 높이 보강과 함께 김효범을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을 보강하게 됐다.
[김효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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