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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41기에서 두 커플이 성사됐다.
26일 밤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이 애정촌 41기로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4호는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이어 남자 6호와 남자 1호도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는 세 명에게 선택을 받고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소중한 일주일이었고 나를 설레게 해주고 웃음을 준 남자 1호를 선택하겠다"고 말해 남자 1호와 짝이 됐다.
남자 5호는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일주일동안 늘 변함없이 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게 웃음을 주고 즐거움을 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종선택을 하겠다"며 남자 5호를 선택했고 둘은 짝이 됐다.
한편 여자 2호는 남자 7호를 선택했지만 남자 7호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남자 2호와 남자3호, 여자 4호와 여자 5호 역시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성사된 남자4호와 여자3호(위)-남자5호와 여자1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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