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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인기 폭발 "의자녀 넘어 중전 마마 수준"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여자 3호가 최강 인기녀로 등극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이 애정촌 41기로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3호는 다수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절대적인 애정공세를 받았다. 먼저 관심을 표한 것은 남자 4호였다. 그는 여자 3호에 대해 "(여자 출연자 중에) 금 은 동을 가려보라고 하면 여자 3호가 금이다. 비율이 좋다. 얘기하다가 웃으면 그렇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다른 남자들 역시 여자 3호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남자 2호와 남자 6호, 남자 7호도 여자 3호에게 호감을 표하면서 과반수의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에 남자 4호는 "중전마마 수준이다. 의자녀를 넘어섰다"며 인기를 실감했다.
하지만 여자 3호는 남자 1호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그는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소중한 일주일이었고 나를 설레게 해주고 웃음을 준 남자 1호를 선택하겠다"고 말하며 남자 1호와 최종 커플이 됐다.
[남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여자 3호(맨 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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