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매너다리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9일 전파를 탄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700회 특집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그룹의 연습 현장을 캡처한 것.
나나는 카라 멤버 니콜과 시크릿의 효성과 함께 카메라에 잡히자, 키를 맞춰주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굽혔다. 자신보다 키가 작은 니콜과 효성을 배려해서 한 행동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배려심 넘치네요" "너무 웃겨요" "키 커서 좋겠다" "나나 매너다리 최고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너다리(아래)를 선보인 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