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양천구 유소년 축구교실 출범식 개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이 유소년 축구교실을 출범한다.

최강희 축구클럽이 출범하는 양천구는 최감독이 20년 넘게 거주한 지역이다. 최강희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양천구 측의 지역사회 발전과 유소년 축구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요청 끝에 최감독은 본인 명의의 유소년 축구클럽을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최강희 감독은 유소년 기에 축구지능이 개발되기 때문에 유소년 기에 되도록 빨리 축구를 접해야 좋은 선수가 배출 될 수 있다는 유소년축구 조기교육을 강조해 왔다. 다음달 5일 열리는 출범식 당일에는 최강희 감독과 홍명보 감독은 각자 명의의 유소년 팀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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