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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 연습실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김무열은 "군인의 신분으로서 처음하는 뮤지컬이라 많이 설레인다"며 "군 뮤지컬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창작 작품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25를 배경으로 조국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한 자와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우들의 모습을 그린 뮤지컬 '더 프라미스'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지현우, 김무열, 이특(슈퍼주니어), 윤학(초신성), 이현, 정태우 등 군입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무열.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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