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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동생 남성민의 근황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늠름한 군인이 된 내동생. 휴가 나왔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주먹도 잘 생겼네", "군대가기 전. 귀요미", "사랑해.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이 군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차려 자세로 주먹을 꼭 쥔 모습이 늠름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군대가기 전에 찍은 것으로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눈매가 누나 남규리와 닮아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네" "잘생겼다" "누나랑 어딘가 닮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민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남규리의 남동생. 사진출처 = 남규리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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