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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김남주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현승, 정은지, 김남주 세 사람이 한 카페에 모여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테이블 위에 케이크가 놓여있는 모습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멤버 중 한 사람의 생일파티?"란 댓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많은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세 사람 중 12월에 생일인 사람은 없다"고 주장하며 "평소 친분이 있던 세 사람이 조촐하게 연말 파티를 하는 것 같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배우 김남주와의 만남으로 오해 "김승우 아내 김남주씨 만난 줄 알았다", "배우 아니고 에이핑크네", "동명이인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세 사람의 특별한 교류가 있었다. 프로젝트의 하나로 곧 공개될 예정이다"며 더이상은 말을 아꼈다.
한편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연말파티 모습이 포착된 비스트 장현승과 에이핑크의 김남주, 정은지(왼쪽부터).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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