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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진이 자신도 몰랐던 놀라운 초능력을 발휘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의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적인 바나첵의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바나첵은 손을 대지 않고 포크를 구부리는 포크 밴딩 등 초인적인 염력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녹화 중 바나첵은 유진에게 자신의 메인 마술이라 할 수 있는 스푼 밴딩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유진은 바나첵의 지시에 따라 포크에 집중했고, 유진의 손바닥 위에 있던 포크는 실제로 구부러지기 시작했다.
이어 유진은 포크를 손가락으로 문질렀고, 유진의 손짓에 포크는 마치 엿가락처럼 휘어져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진의 놀라운 포크 밴딩이 공개될 '매직콘서트'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놀라운 초능력의 주인공이 된 배우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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