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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따뜻한 손 인사 사진을 공개됐다.
SBS 드라마 '청담동앨리스'에서 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문근영은 버스 안에서 촬영 중 잠깐의 틈을 이용해 버스 밖에 있던 카메라 앞에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문근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바쁜 드라마 일정 속에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문근영은 극의 전개가 진행되면 될수록 오히려 캐릭터에 푹 빠져 힘든 것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승조(박시후)가 세경(문근영)에게 자신이 장띠엘 샤 회장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이 둘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타미홍(김지석)과 윤주(소이현)가 어떻게 대립하게 될지 4각 관계의 본격적인 갈등이 고조될 것을 예고 했다.
[문근영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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