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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응원차 뮤지컬 관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을 응원했다.
수영은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수영은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고 언니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으며 뜨거운 자매애를 과시했다. 사진에서 수영과 최수진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친자매답게 이목구비는 물론 미소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특히 이날 당일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지만, 수영과 원빈 양 측 소속사 모두 열애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뮤지컬 신예스타 최수진은 뮤지컬 '살인마잭', '궁', '겨울연가'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으며, 이번 뮤지컬 '김종국 찾기' 오디션에서도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사며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배우 최수진(오른쪽) 응원차 '김종욱 찾기'를 관람한 수영. 사진 = CJ E&M, 스토리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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