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자막종영 논란 '놀러와·엄마', 연예대상서 '진짜' 작별인사

시간2012-12-30 09:07:3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 줄의 자막으로 종영을 알렸던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이하 '놀러와')와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 뒤늦게 작별 인사를 했다.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선 각각 지난 24일과 25일 폐지된 '놀러와'와 '엄마가 뭐길래' 출연자들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PD상을 호명 받고 무대에 오른 개그맨 유재석은 "'놀러와'의 마지막 인사를 아쉽게도 드리지 못했다. 여기서 좀 인사를 드리려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또 이 자리에 함께 못한 김원희에게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즐거웠다는 말 전하고 싶다. 김나영, 양배추, 우승민, 박명수, 노홍철, 그리고 '놀러와'를 빛낸 수많은 게스트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작별인사를 보며 무대 아래서 눈물짓던 '놀러와'의 패널 방송인 김나영도 잠시 후 마지막 인사의 기회를 얻었다. 우수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위해 마이크 앞에 선 김나영은 "'놀러와'에 출연하는 게 방송을 시작하며 가졌던 꿈이었다"라고 울먹이며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놀러와'가 사랑받을 때도 함께했고, 조금은 작아져 있을 때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놀러와' 사랑했고 보고 싶을 것 같다. (김)원희 언니, (유)재석 오빠 감사하다.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앞서 12월 초 MBC는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놀러와'의 폐지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폐지 통보에 추가 촬영 없이 기존 녹화 분으로 끝맺음을 해야 했고, 결국 ‘놀러와’는 지난 24일 방송 말미 "지난 8년간 '놀러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자막으로 폐지 소식을 알렸다.

개그우먼 박미선도 최우수상 수상 후 '엄마가 뭐길래'를 언급했다. 박미선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틀씩 밤을 새 가면서 열심히 촬영했다. 시트콤 팀, 다시 한 번 보고 싶고 감사드린다"라며 갑작스런 폐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미선은 "MBC에서 시트콤을 안 한다는 얘기를 접했다. 그러지 말고, 더 좋은 작품이 있으면, 시트콤도 있고 할 게 많아야 우리가 일할 곳이 많다. 없애지 말고 더 많은 장르를 개발해서 우리가 정말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마당을 많이 마련해달라"며 MBC의 시트콤 제작 중단 결정에 대한 재고를 부탁했다.

'엄마가 뭐길래'도 지난 25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지금까지 '엄마가 뭐길래'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끝 인사를 대신했다. 당초 100회 이상의 분량이 예정됐던 '엄마가 뭐길래'였지만, 방송 2달여 만에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전격적인 폐지 결정이 내려지며 극중 이야기들은 해결되지 못한 채 아쉬운 결말을 맞았다.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과 SNS에는 내용에 대한 특별한 정리나 마지막 인사 없이 자막으로만 통보된 폐지 과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개그맨 유재석-방송인 김나영-개그우먼 박미선.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