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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병헌이 영화 홍보차 찾은 영국 런던의 숙소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과의 런던 현지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서는 이병헌이 머무르고 있는 숙소가 공개 됐다. 일반 연예인들이 호텔 같은 곳에서 머무르는 반면, 이병헌은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숙소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벽에는 커다란 스케줄 표에 빡빡하게 일정이 들어차 있어, 이병헌의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병헌은 "호텔은 너무 비싸다. 여기도 비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병헌.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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