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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자축했다.
김나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상 타니까 좋으네. 서프라이즈 파티. 참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뒤풀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여러 지인들과 함께 파티에 한창이다. 김나영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환한 미소로 그녀의 수상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김나영은 "MBC 연예우수상 김나영 양의 축하 뒷풀이장. 룰루랄라"라는 글을 통해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상 축하한다. 2013년에는 더 발전하기 바란다", "앞으로 방송에 많이 출연해서 많이 웃겨주시길 부탁드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나영은 29일 밤 방송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뒤풀이 중인 김나영. 사진출처 = 김나영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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