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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준기, 신민아가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은 이준기와 신민아가 차지했다. 베스트커플상은 지난 21일부터 MBC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로 선정됐다.
이준기, 신민아는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호흡을 맞췄다. '아랑사또전'은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다.
이날 시상식에 이준기와 신민아는 불참했다.
[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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