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글램(GLAM)이 트리니티 탈퇴 후 새 멤버 추가 없이 4인조로 컴백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글램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멤버 트리니티가 탈퇴했지만 당분간 새 멤버 영입은 없다”며 “신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활동은 4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글램은 앞서 지난 29일 SBS ‘가요대전’을 통해 4인 체제로 정비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었다. 이들은 이날 새로운 안무인 ‘때밀이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램은 오는 1월 2일 ‘아이 라이크 댓’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새 멤버 추가 없이 4인조로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걸그룹 글램.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