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샌안토니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팀 던컨과 토니 파커의 활약을 앞세워 111-86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샌안토니오는 5연승 행진을 펼치며 시즌 성적 24승 8패를 기록했다. 반면 댈러스는 연패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며 6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 12승 19패.
샌안토니오는 1쿼터 초반부터 앞서갔다. 파커의 플로터와 던컨의 연속 득점에 이어 티아고 스플리터의 훅슛, 대니 그린의 3점슛까지 터지며 14-2로 앞섰다. 1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하며 27-22로 마친 샌안토니오는 2쿼터들어 다시 57-45로 점수차를 벌리며 여유를 되찾았다.
3쿼터 역시 12점차로 끝낸 샌안토니오는 4쿼터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샌안토니오는 11점차로 앞선 4쿼터 중반 파커의 중거리슛과 잭슨의 3점슛, 던컨의 연속 자유투 득점으로 4분여를 남기고 19점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샌안토니오는 여유로운 경기 운용을 펼친 끝에 연승을 완성했다.
던컨은 18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단 28분 37초만을 뛰었지만 승리 주역이 됐다. 파커도 21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에 공헌했으며 마누 지노빌리도 2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면 댈러스는 야투 성공률이 40%, 3점슛 성공률이 6.2%(16개 시도 1개 성공)에 그친 끝에 완패했다.
[팀 던컨.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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