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BC, 2013년 한국 야구의 새로운 도전

시간2012-12-31 16:14:2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4강, 준우승, 그리고….

한국 야구의 새로운 도전. 바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이다. 2006년 WBC에서 4강에 진출한 한국은 2009년 준우승으로 국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과연 올해는 어떨까. 한국은 1라운드에서 B조에 포함돼 있다. 대만, 네덜란드, 호주와 함께 일전을 벌이는 한국은 현지 시각으로 3월 2일 네덜란드와의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여정에 나선다.

1라운드에서 각 조 1,2위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이 2라운드 진출시 A조 1,2위와 맞붙게 되는데 일본, 쿠바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역시 2위 안에 들어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 항상 위기에 강했던 한국

역대 WBC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한국이었지만 올해 역시 '위기론' 속에 출발한다.

가장 먼저 불참을 선언한 선수는 봉중근(LG)이었다. 봉중근을 대신할 선수는 장원준(경찰청)이다. 2011년 롯데에서 15승을 거두며 에이스 노릇을 했지만 올해 그가 상대한 타자들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이었다. 군 복무 중인 장원준이 1군에서의 공백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날개를 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차세대 일본 킬러'로 떠오르던 김광현(SK) 역시 불참이 확정됐다. 역시 부상 여파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 지은 류현진(LA 다저스)은 빅리그 적응을 위해 WBC 불참을 택했다.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추신수(신시내티)는 새 팀에서의 적응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WBC에 나서지 않는다. 홍상삼(두산)과 김진우(KIA)도 부상 때문에 출전이 좌절됐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KBO 기술위원회는 서재응(KIA), 차우찬(삼성), 이용찬(두산), 손아섭(롯데)을 대신 뽑았지만 성에 차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은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팀이었다. 특히 2009년에는 '대위기' 속에서 출발했던 한국이었다.

감독 선임부터 불협화음을 낸 끝에 김인식 감독이 재추대됐고 클리블랜드가 추신수의 출전을 반대하는 바람에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여기에 '국민 유격수' 박진만(SK)이 빠지게 되는 수난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전을 위해 준비한 김광현이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대량 실점하고 무너졌다. 그러나 '봉의사' 봉중근이 새로운 일본 킬러로 떠올랐고 정현욱(LG)이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3구 삼진으로 잡는 등 '국민 노예'로 화려하게 등장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WBC에 첫 출전하는 선수들 가운데 아직 국제대회 검증을 마치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단기전에서는 언제든지 깜짝 스타의 출현이 가능하다.

한국은 올림픽과 WBC 등 국제 대회를 거치면서 수확한 경험과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대회 이전에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른 나라들보다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갖기에 어느 나라와 만나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주요 선수들의 불참만 놓고 아직 섣부른 판단을 하기엔 이르다.

▲ 빅리거 불참 행렬 속 WBC 진짜 모습은?

추신수와 류현진이 불참하는 한국은 메이저리거 1명 없이 '해외파'로는 이대호(오릭스)가 유일하게 참가하게 됐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한국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도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텍사스),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 등 메이저리거 전원이 모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대만은 천웨인(볼티모어)이 불참해 나라를 대표할 에이스를 내세우지 못하게 됐다.

문제는 왜 세계 최고의 야구 대회를 표방하는 WBC에 주요 선수들의 불참 행렬이 이어지느냐는 것이다.

우선 개최 시기의 문제다. WBC는 3월에 열린다. 3월은 스프링 트레이닝과 시범경기 등을 통해 한 시즌을 위한 담금질과 동시에 실전 감각을 익혀 4월부터 펼쳐지는 정규시즌을 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이러한 기간 동안 국제 대회가 펼쳐지는 것이 어쩌면 넌센스로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WBC라는 대회가 아직 축구의 월드컵처럼 진정한 국제 대회로서 자리를 잡지 못한 점이다. 이제 3회 대회를 앞둔 만큼 역사가 짧다보니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국제적인 인지도도 낮을 수밖에 없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다면 세계 최고의 야구 대회로 성장한다는 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아직 WBC는 열리지 않았지만 선수단 구성에 차질이 생기는 것만으로 WBC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해 각 나라들의 최종 엔트리는 확정되지 않았다. 과연 최고의 선수들이 얼마나 등장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통해 WBC의 품격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