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밴드 국카스텐과 실력파 가수 알 리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31일 오후 팬 카페와 유튜브 등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합동 신년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영상에는 신예 아이돌 그룹인 씨클라운(C-CLOWN)도 함께 했다.
이들은 “2012년은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씨클라운은 데뷔를 했고, 국카스텐은 ‘나가수’를 통해, 알리는 드라마 OST 등으로 좋은 무대와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기쁘고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며 올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2013년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채워 나가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국카스텐은 이날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마지막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알리는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씨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멀어질까봐’로 활동 중이다.
[새해 인사를 건넨 국카스텐, 알리, 씨클라운. 사진 = 예당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