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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나얼이 배우 한혜진과 결별 관련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다.
나얼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구공연 잘 마치고 좋은 기억 안고 올라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참, 요새 떠도는 이상한 헛소문에 속지 마시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나얼과 한혜진은 지난 21일 9년 열애 끝에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속칭 '증권가 찌라시'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두고 수많은 추측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문은 믿지 않는다. 좋은 음악 들려달라", "남녀 간의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는 법, 신경쓰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뜻을 나타냈다.
나얼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소울 플레이'(Soul Play)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나얼.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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