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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최근 데뷔한 3인조 홍콩 걸그룹 스파클링 걸스가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31일 "스파클링 걸스가 소녀시대가 우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걸그룹은 지난해 8월 '노노노,예스(NoNoNo,Yes)'란 앨범을 내고 홍콩에서 데뷔했으며 얼마전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연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
스파클링 걸스는 인터뷰에서 대만의 인기 걸그룹 SHE를 언급하자 "그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우상은 아니다. 우리는 한국의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하고 소녀시대가 우상이다"고 전했다.
스파클링 걸스는 20대 초중반의 우뤄치, 좡시자, 린이메이 등 3인조로 구성됐다.
[소녀시대가 우상이라고 밝힌 홍콩 걸그룹. 사진출처 = 스파클링 걸스 뮤직비디오 캡처]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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