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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계사년(癸巳年) 새해를 축복하는 서설(瑞雪)이 내린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 선착장의 오리배 풍경.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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