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19)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31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수지를 무대 중앙으로 이끌며 "성인이 됐다"며 "이제 수지양이 아니라 수지씨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제 성인이 됐다"며 "클럽도 가고 싶고 19세 영화도 보고 싶고, 미쓰에이 앨범이 더 파격적으로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 주위의 성인 축하 인삿말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성인이 된 수지. 사진 =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