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모비스가 새로운 단장을 선임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1일 신임 단장에 김기준 전무(56)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단장은 현대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모비스 농구단 단장을 겸임하게 됐다.
김 단장은 "모비스 농구단이 팬들에게 사랑 받는 명문구단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끊임 없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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